’교토는 담백한 맛을 추구한다’는 말이 있지만, 실은 풍미가 깊고 농후합니다. 일본산 돼지뼈로만 우려낸 육수에 교토 후시미의 역사 깊은 양조장에서 만든 간장을 섞습니다. 돈코쓰 국물은 하카타를 대표하는 뽀얀 백탕(바이탕) 국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이이치아사히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기 전 감칠맛만 나는 그 순간에 나오는 맑은 청탕(칭탕) 국물을 걸러냅니다.

떫은 맛과 냄새가 나기 전 상태의 국물은 마늘, 야채 등으로 냄새를 제거할 필요없이 돼지뼈 100%로 국물을 낼 수 있습니다. 국물 표면을 덮은 반짝이는 기름 방울은 라멘의 생명이며 무엇보다 신선한 상태라는 증거입니다.

면의 익힌 정도는 물론이고 국물의 기름진 정도, 담백한 정도. 간장의 진한 정도, 묽은 정도. 돼지고기구이(차사오)의 살코기, 비계.
파 곱빼기, 숙주 곱빼기. 모두 무료로 만들어 드립니다. 650엔이나 지불해주시는 만큼 고객 여러분이 만족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사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라멘 한 그릇으로 행복을 맛보실 수 있게 푸짐한 라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